팀 아이언맨을 도발하는 팀 캡 스타들

4월 21일 오전, 팀 캡 스타들인 Chris Evans(캡틴 아메리카), Sebastian Stan(윈터 솔저) 및 Anthony Mackie(팔콘)가 쾌활한 모습으로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동남아시아 기자 회견에 참석해, 당일 저녁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될 이 블록버스터 영화의 동남아시아 블루 카펫 및 프리미어에 대한 열기 속에서 경쟁 상대인 팀 아이언맨을 저격했습니다.

"Downey가 파리에서 뭘 했는지 봤어요." Chris Evans는 팀 아이언맨 색상으로 에펠탑에 조명을 밝힌 Robert Downey Jr.의 4월 18일자 비디오를 언급하며 말했습니다. "팀 캡과 싱가포르는 멋지게 반격할 겁니다!"

Anthony Mackie는 팀 캡이 더 거칠고 강력하다고 자신하며 "팀 아이언맨은 편한 생활만 하고 고생을 모르죠. 기자 회견에서 스파로, 스파에서 제트기로 옮겨 다니기만 하거든요"라고 농담했습니다. 또한 아이언맨의 수트는 코카콜라 캔같이 생겼다고 덧붙였으며 비전을 매직펜, 워 머신을 쓰레기통, 블랙 팬서를 미쉐린 타이어와 비교했습니다.

 

팀 캡이 팀 아이언맨을 저격하는 모습 보기

샌즈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의 무대 위에서 배우들에 이어 영화 감독 Joe Russo가 등장했습니다. Russo는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팬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영화라고 말했으며, 그 이유는 이 작품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모든 전작을 아울러 정점을 찍는 데다, 두 파트로 나뉘어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상영될 마블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토대를 마련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제껏 존재한 적 없었던 규모로 긴 시간을 들여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Russo의 말입니다. "등장 인물들은 매우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영화를 한 단어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Sebastian Stan은 "감동적(Heartbreaking)"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Chris Evans는 "기록적(Record-breaking)"이라고 덧붙였고, Anthony Mackie는 "끝내주는(Ass-kicking)"이라고 말해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 및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의 속편입니다. 이 영화는 마블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벌어진 사건에서 줄거리가 이어져, 어벤져스가 두 개의 반대 진영으로 나뉩니다. 최후의 슈퍼히어로 결전에서 팀 캡(Team Cap) 및 팀 아이언맨(Team Iron Man)은 정면으로 맞서고 이는 17분간의 치열한 공항 전투 장면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또한 마리나 베이 샌즈는 4월 21일 오후 6:00부터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에서 동남아시아 블루 카펫 및 프리미어를 개최했으며, 이곳에 운집한 수천 명의 팬은 스타들과 영화 감독이 블루 카펫을 걸으며 입장하자 환호성을 지르며 환영했습니다.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2016년 4월 28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