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이민을 통해 싱가포르에 들어왔고, 주로 중국에서 온 초기 불교도 이주민들에 의해 불교 사원들이 세워졌습니다. 싱가포르인 90만 명 이상이 불교도라고 밝혀졌고 가장 일반적으로 싱가포르에서 행해지는 불교 형태는 대승불교인데 일반적으로 중국, 티베트, 한국, 부탄 등지에서 대승불교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다 가야
석가모니 부다 가야 사원으로도 알려진 천등사는 태국인 승려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그 이름은 사원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되는 불상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등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불상의 각 위치는 종종 불상과 연관된 의미가 있으며, 이 사원의 가장 중요한 불상은 보통 명상의 경지에 있는 부처를 묘사한 불좌상입니다. 이 사원에 누워 있는 자세의 작은 와불상이 있는데 부처가 이생의 마지막 단계에 있을 때의 역사상의 부처를 나타냅니다. 방문객은 이 사원에서 와불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없습니다.
티앤 혹 켕 사원은
티앤 혹 켕 사원은 국립천연기념물이며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 중 하나입니다. 사원은 도교 구역과 불교 구역으로 분리되어 있고, 불교 구역은 대승불교 교도들에게 측은지심과 자비를 대표하는 관인으로 알려진 보살을 모십니다. 대승불교의 보살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이익을 위해 득도를 얻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사원의 건축양식은 남중국 양식을 연상시키며 도교와 불교의 상징주의와 도상학이 풍부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사찰은 진 롱
싱가포르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불교 사찰은 진 롱 스 사원으로 불교, 도교, 유교가 결합되어 한 장소에서 숭배합니다. 로롱 하우 순에 있는 사찰에는 120년 묵은 싱가포르의 보리수 나무가 있습니다. 보리수 나무는 싯다르타 고타마 왕자가 이 나무 아래서 열반의 경지 또는 피안의 최고 경지에 도달하여 부처가 되어서 불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불아사
당조 양식으로 세워진 대형 불교사원을 원한다면,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와 박물관에 가 보십시오. 부처의 치아 유물은 불교에서는 중요한 물체로, 불교도들이 석가모니의 치아 유물 보존을 인정하는 사원이 전세계에 여러 곳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의 사원은 지하층에서 채식요리를 제공하며 시주를 환영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꼭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배의 장소에서 보수적인 의상은 존중의 표시로 평가됩니다. 신도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하고 사진촬영 여부에 관해 잘 모르겠으면 물어보시고 신발을 벗을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신도들이 기꺼이 설명해줄 것이며 그들의 믿음에 대해 말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