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는 4월에 연이어 개최된 두 차례의 비즈니스 이벤트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4월, 샌즈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에서는 같은 주에 연이어 2개의 특별한 비즈니스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행사 장소는 혁신과 협업으로 활기가 넘쳤고, 주최측과 참가자들은 이벤트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비전을 공유하며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주의 시작은 ‘UNBOUND’를 주제로 열린 PCMA 아시아 태평양의 The Business of Events였습니다. 이 역동적인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워크숍과 토론, 체험 공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부스는 컨퍼런스의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도 이벤트 장소에서 앞으로 선보일 웰니스 경험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로 떠올랐습니다. 테라피 마사지부터 디톡스 주스에 이르기까지, 웰니스 서비스는 총체적인 이벤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행사 장소의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샌즈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의 경영진을 포함한 업계 전문가가 이끄는 이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부터 지속 가능성, 이벤트 디자인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에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과 전략을 제공했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영업 및 MICE 부문 부사장인 옹위민은 이벤트 디자인의 복잡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장소와 이벤트 기획자가 협력하여 참가자에게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위민은 마리나 베이 샌즈의 베이 지역 전략을 바탕으로 파트너십과 혁신을 활용해서 이벤트 경험을 향상하고 참가자들을 샌즈 엑스포를 넘어 마리나 베이의 다른 지역으로 안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PCMA의 The Business of Events에 뒤이어 Northstar Travel Group과 파트너십을 맺은 획기적인 이벤트인 The Meetings Show APAC이 열렸습니다. 이번 첫 번째 박람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의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업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Northstar Travel Group의 수석 부사장인 데이비드 블랜스필드는 “업계 이해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은 10년 전부터 우리의 비전이었습니다. 우리는 The Meetings Show APAC을 통해 이 개념을 국경을 넘어 확장하고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업계의 융합과 협업을 위한 성공적인 플랫폼을 조성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시회 참가사인 dcb events의 전무이사인 대런 크리튼-브라운은 “이번 첫 번째 박람회는 이 지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회의 시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참여를 통해 해외 사업 기회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글로벌 포부를 지원하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행사 내내 참가자들은 웰빙 등의 인기 주제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패널 토론 시리즈에 참여했습니다.
한 토론에서 마리나 베이 샌즈의 MICE 경영 부문 전무이사인 제네비브 림은 웰니스가 모든 이벤트의 기본 요소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션 사이에 짧은 마음챙김 휴식 시간을 가지거나, 회의장에서 계속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요가 등의 예정된 액티비티가 될 수 있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두 비즈니스 이벤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산업 혁신과 협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지속하며 싱가포르를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