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사이언스 시네마

아트사이언스 시네마는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에서 특별히 마련한 첫 번째 상영 공간입니다. 장편 영화, 영화 회고전, 영화제 선정작,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큐레이팅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아트사이언스 시네마는 넓고 편안한 좌석과 고품질 서라운드 사운드 무선 헤드폰을 자랑하여 진정한 몰입감 있는 영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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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시

  • 인사이드 아웃 1(2015), 감독: 피트 닥터
    인사이드 아웃 1(2015), 감독: 피트 닥터

    5월 - 6월
    95분 | 전체 관람가 (보호자 지도 권장)

    상영 시간
    5월 1일 - 15일
    월 – 목: 오전 11:00, 오후 1:00, 오후 3:00, 오후 5:00

    5월 19일 - 31일
    매일: 오전 11:00, 오후 1:00, 오후 3:00, 오후 5:00

    5월 24일 (토) 오후 3시 및 오후 5시 상영 없음
    5월 25일 (일) 오후 5시 상영 없음
    5월 31일 (토) 오후 5시 상영 없음

    11살 소녀 라일리가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면서, 그녀의 감정들은 변화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읍니다. ‘기쁨’, ‘소심’, ‘버럭’, ‘까칠’, ‘슬픔’이 협력하지만, 어느 날 ‘기쁨’과 ‘슬픔’이 본부에서 멀어지게 되자, 두 감정은 라일리의 마음속 낯선 세계를 여행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인간으로서 생각하고 느끼고 존재하는 것의 의미를 탐구하는  Mind and Body: The Art and Science of Being Human(마음과 몸: 인간 존재의 예술과 과학) 의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 © 2015 Disney/Pixar

  • Burn From Absence(상실이 남긴 상흔, 2024), 감독: 에멀린 쿠르시에
    Burn From Absence(상실이 남긴 상흔, 2024), 감독: 에멀린 쿠르시에

    5월 - 6월
    30분 | 등급 미정

    상영 시간

    5월 10일, 17일, 24일, 31일 - 오후 7:20
    5월 11일, 14일, 21일 - 오후 7:20
     

    4채널 영화 상영 - 이 영화는 아트사이언스 시네마의 4개 스크린에서 상영됩니다.

    혼혈 예술가 에멀린 쿠르시에의 작품  BURN FROM ABSENCE(상실이 남긴 상흔)은 베트남 전쟁을 겪은 외가 쪽 가족의 잃어버린 기억을 복원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할머니는 그 고통스러운 과거에 맞서는 결연한 의지로 모든 사진을 불태웠습니다. 쿠르시에는 AI 기술과 가족의 통화 음성 기록을 활용하여, 가족의 얼굴과 장소, 삶의 이야기를 다큐 픽션 형식으로 재현합니다. 이를 통해 기억을 하나의 유산으로 엮고, 트라우마와의 거리를 측정하려는 예술 실험을 펼칩니다. 

    5월 24일(토)에 에멜린 쿠르시에가 영화가 종료 후 QA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인간으로서 생각하고 느끼고 존재하는 것의 의미를 탐구하는  Mind and Body: The Art and Science of Being Human(마음과 몸: 인간 존재의 예술과 과학) 의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 제공: Phi Center.

  • Ascent(등반, 2016), 감독: 피오나 탄
    Ascent(등반, 2016), 감독: 피오나 탄

    5월 - 6월
    80분 | 전체 관람가

    상영 시간

    5월 11일, 18일, 25일 - 오후 5:15
    6월 1일, 8일, 15일, 22일 - 오후 5:15

    작가 피오나 탄은 대중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모은 4,500장이 넘는 후지산 사진을 바탕으로, 한 서양 여성이 신성한 산을 오르며 고인이 된 일본인 남편과 나누는 대화를 중심으로 한 몰입감 있는 포토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영어와 일본어로 이루어진 사색과 논쟁을 통해, 산은 시각적이며 철학적인 상수로 남습니다. 이 영화는 상실, 추억,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우화를 그려내며, 시간과 경계, 문화, 언어를 넘어 지속되는 기억이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간으로서 생각하고 느끼고 존재하는 것의 의미를 탐구하는  Mind and Body: The Art and Science of Being Human(마음과 몸: 인간 존재의 예술과 과학) 의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 제공: Mongrel Media Inc.

  • Blue(블루, 1993), 감독: 데릭 저먼
    Blue(블루, 1993), 감독: 데릭 저먼

    5월 - 6월
    79분 | NC16 (성인물 테마를 포함)

    상영 시간

    5월 10일, 17일, 31일 - 오후 5:00
    5월 24일 - 오후 3:00
    6월 7일, 14일, 21일 - 오후 5:00

    데릭 자먼의 마지막 영화는 신체의 한계를 넘어선 인간 정신의 타고난 지속성과 복잡한 감정과 경험의 네트워크가 단일 색상으로 인해 어떻게 보편적으로 촉발될 수 있는지를 기념합니다.

    순수한 이브 클라인 블루 프레임으로 시각적으로 구성된 이 영화는 자만이 HIV와 함께 살았던 경험과 질병이 그의 시야를 서서히 지우고 있는 모습을 반영합니다. 자만과 그의 빈번한 협력자 틸다 스윈튼, 나이젤 테리, 존 쿠엔틴이 내레이션을 맡은 이 영화의 매혹적인 레이어드 사운드트랙은 질병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성찰부터 색채에 대한 철학적 반추까지 다양하게 엮어냅니다.

    인간으로서 생각하고 느끼고 존재하는 것의 의미를 탐구하는  Mind and Body: The Art and Science of Being Human(마음과 몸: 인간 존재의 예술과 과학) 의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Image from the theatre production of Blue. 사진 제공: James Mackay.

  • Sans Soleil(태양 없이, 1983), 감독: 크리스 마커
    Sans Soleil(태양 없이, 1983), 감독: 크리스 마커

    5월 - 6월
    104분 | 만 18세 미만 관람 불가(M18, 성적인 장면 및 신체 노출)

    상영 시간

    Fridays ArtScience After Hours
    5월 9일, 16일, 23일, 30일 - 오후 6:55
    6월 6일, 13일, 20일 - 오후 6:55
     

    크리스 마커의 혁신적인 작품  SANS SOLEIL(태양 없이) 는 인간의 집단 기억을 의식의 흐름처럼 풀어내며 다큐멘터리 장르를 재정의했습니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사람, 문화, 장소의 단편들을 기록해 온 노련한 여행자가 이 조각들을 엮어내어, 찰나 속에 영원을 사유하는 장대한 영상적 명상을 만들어냅니다. 이 영화는 또한 ‘현재’라는 존재의 찬란함을 상기시키며, 인간이 기억을 위해 기록을 필요로 했던 이유를 돌아보게 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그저 처음과 마지막 기억에 불과했는지도 모릅니다.

    인간으로서 생각하고 느끼고 존재하는 것의 의미를 탐구하는  Mind and Body: The Art and Science of Being Human(마음과 몸: 인간 존재의 예술과 과학) 의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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