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Programmes
teamLab Future World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의 상설 전시인 Future World(퓨처 월드): 예술과 과학의 만남의 미래 세계는 유명한 다원적 예술 그룹 팀랩과 협업하여 제작되었습니다.
Future World(퓨처 월드)에서는 City in A Garden, Sanctuary, Park, Space의 네 가지 주요 내러티브를 통한 흥미로운 여정을 방문객에게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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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in Nature(자연 속의 도시)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과 싱가포르의 정체성에서 영감을 받은 City in Nature(자연 속의 도시)를 여행하는 매혹적인 여정을 통해 모험이 시작됩니다.
방문객들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꽃밭을 거닐며 꽃에서 태어난 이색적인 동물들과 만나며 동식물들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의 중요성을 담은 다양하고 매혹적인 작품을 만나보세요.
추천 설치물
4설치물-
Continuous Life and Death(삶과 죽음의 연속)
이 작품에서는 서로 다른 순간들이 동시에 존재하며, 설치 공간을 따라 점차 변화합니다. 관람객들은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꽃은 끊임없이 삶과 죽음의 순환을 반복하고, 꽃이 피는 장소도 달라집니다. 관람객이 꽃을 터치하면 꽃잎이 흩날리고, 멈춰 서 있으면 새로운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꽃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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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 Reaches Far(끝없이 이어지는 흐름)
사람이 움직이면 ‘흐름’이 생기고, 그 흐름이 널리 퍼져나가며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사람들의 움직임 또한 흐름을 만들어내며, 이 흐름들이 모여 하나의 소용돌이를 형성합니다. 사람들이 움직임을 멈추거나 공간을 떠나면, 흐름은 점차 사라지고 공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이 작품 속의 흐름은 입자의 궤적을 따라 3차원 공간에 그려지는 입자와 선의 연속체로 표현됩니다. 작품을 구성하는 수많은 선들은 teamLab이 ‘초주관적 공간(Ultrasubjective Space)’이라 부르는, 현실 세계와 예술 작품 세계의 경계를 흐리는 개념에 따라 평면화됩니다.
이 작품에는 미리 설정된 자체 사운드가 존재하지 않으며, 주변 작품들의 사운드를 이 작품의 상태에 따라 재구성하여 재생합니다. -
Animals of Flowers, Symbiotic Lives- A Whole Year per Year(꽃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1년)
계절에 따른 꽃이 피어나며 천천히 변해갑니다. 이 꽃에서 동물들이 태어납니다. 꽃은 영원한 순환 속에 피고 지면서 동물의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사람들이 동물을 만지면 꽃잎이 흩어져 없어집니다. 사람들이 동물이 너무 많이 만지면 꽃이 모두 흩어져 없어지고 동물도 죽어서 사라집니다.
Continuous Life and Death(삶과 죽음의 연속)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컴퓨터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작품을 계속해서 렌더링하여 생성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 보이는 이미지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찰나의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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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 Field를 미끄러져 통과해 보세요
익살스럽고 다채로운 색상의 인터랙티브 예술 작품이 미끄럼틀에 투사됩니다.
관람객들은 생명을 선사하는 햇살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관람객이 미끄럼틀을 타고 관람객의 에너지가 과수원으로 전해지고 이 에너지를 받은 꽃과 과일이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물질이 토양에서 상호 작용하고 새로운 씨가 뿌려지면 마침내 새 생명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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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Droplets, Flowing Down a Slope(슬로프를 따라 흘러내리는 물방울)
경사면을 따라 흐르는 물의 특성을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작품입니다.
방문객이 언덕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물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흐르는 물줄기가 부서지며 물방울이 튀어 오릅니다. 물이 환경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며 다양한 형태로 다르게 반응하는 방식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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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ble Where Little People Live(꼬마 요정이 사는 테이블)
작은 사람들은 외부 세계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서로 상호 작용하는 커뮤니티의 미니어처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관람객이 손이나 물건을 테이블 위에 놓으면 작은 사람들이 이를 알아채고 뛰어오를 것입니다. 그들의 행동은 물체의 모양과 색깔에 따라 변하고, 더 많은 물체가 그들의 세계에 추가될수록 더욱 활기차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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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usical Wall Where Little People Live(꼬마 요정이 사는 음악이 흐르는 벽)
벽의 세계 안에서 사는 작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공동체는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뛰어다닙니다.
버섯이나 양이 있는 외양간, 긴 얼음 막대의 다양한 스탬프를 벽에 붙이는 순간 이 물건들은 그들이 사는 세계 속에서 하나의 실체로서 구체화됩니다. 꼬마 요정들이 행복하게 미끄러지고 점프하며 어딘가를 오르거나 물건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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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ndow to the Universe where Little People Live(꼬마 요정이 살고 있는 우주로 난 창)
라이트 펜으로 선을 그려 그림을 그리거나 라이트 스탬프로 도형을 만들어 보세요. 각각의 색이 특별한 힘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세계 속에서 하나의 작품으로 생명력을 얻는 모습을 만나보세요.
주변 사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여러 가지 스탬프를 사용해 보세요. 다함께 이 작은 사람들의 우주에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힘을 그 안에 불어넣고 쾌활한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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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Aquarium: Connected World(스케치 아쿠아리움: 연결된 세상)
이 상징적인 설치물은 디지털로 렌더링한 수중 동물의 세계를 표현합니다.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은 상상력을 동원하여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색상의 바다 생물을 종이에 그립니다. 그림은 디지털 스캔을 통해 바다 생물이 살아가는 수족관에서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게 됩니다.
바다 속 생물들은 뮤지엄의 물리적 경계를 초월해 전 세계 전시관으로 뻗어나갑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지역에서 그린 바다 생물이 이곳 Sketch Aquarium: Connected World(스케치 아쿠아리움: 연결된 세상)로 수영해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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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New Frontiers(새로운 세계 탐험)
Exploring New Frontiers(새로운 세계 탐험)은 하늘을 중심으로 방문객들이 머리 위의 광활한 공간을 영감과 탐험을 위한 장소로 생각하도록 초대합니다. 방문객들은 생명과 자연 사이에 이루어지는 신비로운 에너지의 교환을 관찰하고, 존재와 환경 사이의 상호 연결성에 대해 성찰하며, 새와 비행기와 함께 하늘을 날며 다른 생명체가 인식하는 것처럼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Exploring New Frontiers(새로운 세계 탐험)의 각 작품에서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의 상상력이 날개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추천 설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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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sipative Figures – Human, Light in Dark(흩어지는 형상 - 인간, 어둠 속의 빛)
Dissipative Figures – 1000 Birds, Light in Dark(흩어지는 형상 - 1,000마리의 새, 어둠 속의 빛)이 두 작품은 모든 생명체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을 탐구합니다. 생명은 육체를 넘어 자연과 함께 우주의 태피스트리를 엮어내며 확장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세상과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우리 주변 환경을 형성합니다.
이 작품은 이러한 에너지의 흐름을 시각화하여 존재와 주변 환경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드러냅니다. 바다의 소용돌이처럼, 생명은 에너지와 물질의 흐름에서 생겨나고 그 흐름에 의해 유지되는 역동적인 현상입니다.
Dissipative Figures – 1000 Birds, Light in Dark(흩어지는 형상 - 1,000마리의 새, 어둠 속의 빛)에서 새들의 움직임이 공기 중으로 방출하는 에너지를 통해 시각화되며, 유동적이고 빛나는 흔적으로 이들의 존재를 표현합니다.
Dissipative Figures – Human, Light in Dark(흩어지는 형상 - 인간, 어둠 속의 빛)은 인간의 형상이 발산하는 에너지가 영적인 빛으로 묘사되어 생명 그 자체의 본질을 형상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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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 Umwelt World(움벨트 세계 스케치)
Sketch Umwelt World(움벨트 세계 스케치)에서 방문객들은 종이에 비행기, 나비, 돌고래, 매 등을 직접 색칠하고, 자신이 칠한 그림이 작품 속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공된 태블릿 기기를 사용하여 자신이 그린 동물이나 비행기의 관점에서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는 인간의 시야를 대변하고, 나비는 340도의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돌고래는 주로 반향 위치 측정을 통해 세상을 인지하고, 매는 한 번에 두 가지 사물에 시선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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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ial Climbing through a Flock of Colored Birds(다채로운 새 떼를 통과하는 에어리얼 클라이밍)
Aerial Climbing(에어리얼 클라이밍)은 다양한 컬러, 프로젝션, 컬러 조명, 사운드의 수평 막대로 만든 인터랙티브 예술 작품입니다. 막대가 밧줄에 매달려 있어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막대를 밟고 예술 작품 속을 조심스럽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막대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모든 움직임은 다른 막대와 그 위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어떤 경로를 선택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시에 참여하는지에 따라 체험이 달라집니다. 새 떼의 군무 현상이라고 알려진 정교하게 조정된 하늘 위의 패턴인 공중 댄스를 탐구하는 예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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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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