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관광에서 서점은 금방 떠오르는 곳이 아닐 수도 있지만, 책을 좋아하는 이들은 이 섬에 오후를 보낼만한 훌륭한 서점이 매우 많다는 사실에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자생적인 성공 스토리가 있는 북스 액추얼리는 선구적인 싱가포르 독립 서점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여러 서적과 아시아 문학 외에도 다양한 빈티지 기프트와 문구류가 있습니다. 북스 액추얼리는 출판 사업도 운영하여 싱가포르의 떠오르는 작가들의 작품이 읽혀지고 알려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스 액추얼리 오너는 폴리매스 앤 크러스트(Polymath & Crust)라는 지점을 열었습니다.폴리매스 앤 크러스트는 심리학, 영화, 얘술, 과학, 여행, 음식을 포괄하는 논픽션 서적을 전문으로 취급합니다. 두 서점 모두 정기적으로 흥미로운 이벤트를 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와 SNS에 게시됩니다.
덕스턴 힐(Duxton Hill)의 Littered with Books 또한 애서가들에게 보물 같은 장소입니다. 이곳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아늑한 자리와 서점 곳곳에 직원들의 추천이 붙어 있는 매력적이고 독특한 공간입니다.
구하기 힘든 책이나 절판된 책을 찾으신다면 Gohd Books에 방문하십시오. 오프라인 서점과 함께 온라인 서점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로 배송합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서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니안 시티(Ngee Ann CIty)에 있는 일본 체인 서점 키노쿠니야입니다. 이 거대한 서점은 다양한 일본서와 잡지, 문구를 포함한 약 400,000 권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서점을 느긋하게 돌아보면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싱가포르적인 독특한 무언가를 찾아 보십시오. 싱가포르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책이 될 수도 있고 싱가포르 작가가 쓴 단편 소설집이나 핸드메이드 노트북을 고를 수도 있겠지요. 평범한 기념품에 대한 이런 즐거운 대안은 싱가포르에 대한 기억을 보다 값지게 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