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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로 떠나는 나 혼자 힐링 여행 - 싱가포르 여자 혼자 여행

 

단체관광으로 여행 가이드를 따라 하루 종일 여러 군데에서 기념사진만 찍다 끝나는 여행, 이제는 유행이 지났죠? 친구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마음이 안 맞아 다투는 경우도 종종 있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여럿이 또는 누군가와 함께 하기보다는 나만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혼자여행을 떠나는 혼행족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여자 혼자서 떠날만한 여행지로는 어디가 있을까요? 나는 여자라서 혼자 여행 가기가 조금 불안하다 싶으신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싱가포르여자혼자여행 팁을 알려드립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관광지에서 일어나는 테러를 비롯해 한국인만 타깃으로 하는 범죄 발생으로 여행 가기가 망설여질 수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큰 마음 먹고 혼자 여행을 불쑥 떠나기 전,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이 있으니 바로 여행지 선정인데요, 혼자 떠나기 때문에 사전에 더더욱 꼼꼼한 여행 정보 검색이 필요하고 여행지의 안전은 물론 치안 수준도 높아야 합니다. 또한 택시나 렌터카 비용을 누군가와 분담할 수 없기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자 하는 혼행족에게 여행지 내의 편리한 교통수단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안전한 치안과 쾌적한 환경, 편리한 교통편과 친절한 사람들로 여행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싱가포르라면 혼자여행이든 여자혼자여행이든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습니다. 저렴한 캡슐 호텔에서부터 마리나 베이 샌즈같은 럭셔리한 호텔까지, 숙박 옵션 또한 매우 다양하니 금상첨화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미국에서 진행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아시아인 중 61%가 인종차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에서는 한국 관광객들을 범죄의 대상으로 여기고 소매치기나 성희롱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 캣콜링이라고 하는 길거리 성희롱의 대상이 되기도 쉽기 때문에 특히 여자 혼자라면 여행지의 치안을 가장 우선시해야 합니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안전한 도시 지수 2017년' 리포트에서 전 세계 60개 주요 도시 중 싱가포르(89.64점)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대부분의 싱가포르 여행 경험자들이 싱가포르 여행의 장점으로 안정적인 치안과 편리한 교통을 꼽았습니다. 밤늦게 혼자 거리를 걸어도 안전한 것은 물론, 물가에 비해 저렴한 택시 비용과 높은 치안 수준 덕분에 혼자 택시를 타고 숙소로 귀가하는 경우에도 걱정이 없으니 여성 홀로 떠나는 싱가포르혼자여행은 그야말로 일석이조입니다.

 

싱가포르 대중교통

 

여성이 홀로 떠나는 싱가포르혼자여행을 위해 가볼만한 명소나 혼자서도 100%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싱가포르 현대 미술의 허브인 현대미술단지 길먼 배럭스(Gillman Barracks), 싱가포르 대법원과 시청 건물을 이어 만든 싱가포르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Singapore),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에 위치한 아트사이언스 뮤지엄(ArtScience Museum), 싱가포르 미술관(Singapore Art Museum) 등으로 미술관 투어를 떠나보세요. 오차드로드 중심에 위치한 아이온 오차드, 시티홀 역과 바로 연결된 래플즈 시티, 저렴한 가격과 24시간 운영이 특징인 무스타파 센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위치한 더 샵스 등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즐기시는 건 어떠세요? 마리나 베이 샌즈와 같은 럭셔리 호텔에서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인피니티 풀, 마리나 베이 샌즈 레이저쇼, 반얀트리 피트니스 클럽의 선라이즈 요가 클래스 등 호텔 내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싱가포르혼자여행을 더욱 완벽히 마무리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뮤지엄

 

 

마리나베이샌즈 선라이즈 요가

 

 

지금까지 싱가포르여자혼자여행 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2위를 다투는 싱가포르이지만, 혹시나 있을지 모를 경우를 대비하여 위급한 상황에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연락처를 대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해외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고 가능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교부 영사 콜센터(+82-2-3210-0404) 번호를 알아두거나, 바로 신고 가능한 현지 당국 번호를 미리 메모해두세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www.0404.go.kr)에 방문하시면 각국의 긴급 연락처와 한국 대사관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