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이 눈앞에서 보여지는 즉각적인 준진화 과정에 더 흥미를 갖게 됨에 따라 해변 동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형태와 기능 측면에서 극적으로 진화했습니다. 끊임없는 실험과 개발을 통해 28년간의 진화를 거듭해 온 해변 동물은 가장 기본적인 구조에서 시작해 환경 조건에 자율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복잡한 생물체로 발전했습니다.
일부 해변 동물은 들어오는 파도를 감지하고 더 높은 지대로 후퇴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해변 동물은 곧 다가올 폭풍의 강한 바람을 감지하고 스스로 바람에 날아가는 일이 없도록 모래에 닻을 내릴 수 있습니다. 바람이 없을 때, 해변 동물들은 플라스틱 용기로 만들어진 ‘위장’을 두드려 저장된 바람으로 앞으로 움직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해변 동물이 수년 동안 획득한 몇 가지 진화적 적응을 살펴봅니다.
Animaris Rigide Properans(아니마리스 리기데 프로페란스)
Tepideem(테피뎀)기, 저온 작업기
1994년 - 1997년
Rigide Properans(리기데 프로페란스)의 뒤쪽에 부착된 프로펠러로 인해 Rigide properans(리기데 프로페란스)는 옆으로 상당한 속도를 가지고 바람의 반대 방향으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얀센은 리기데 프로페란스를 ‘견고하며 조급한 해변 동물’이라고 부릅니다. Rigide Properans(리기데 프로페란스) 는 이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화석으로 여깁니다.
Animaris Apodiacula(아니마리스 아포디아쿨라)
Aurum(아우룸)기, 부드러운 산들바람의 시기
2013년 - 2015년
Apodiacula(아포디아쿨라)는 얀센이 만든 해변 동물들 중 가장 키가 큽니다. Apodiacula(아포디아쿨라)는 강한 바람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게 해주는 돌출 빔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받침대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