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세계에서 종의 생존은 진화적 적응과 번식에 달려 있습니다. 얀센의 해변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변 동물은 어떻게 번식할까요?
얀센은 그의 생물이 대안적인 형태로 번식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그의 번식 모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다른 발명가들과 협력하여 3D 프린트 동물을 창조하고 ‘13 Holy Numbers’를 오픈 소스 코드로 공개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을 도구로 활용해 자신만의 해변 동물을 만들어 그 이미지를 다른 사람에게 널리 퍼트립니다.
얀센의 번식에 대한 생각과 해석을 지지하는 마무리 섹션에서는 해변 동물을 번식시키는 활동에 어떻게 동참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Animaris Siamesis
Suicideem, the Period of Self-Destruction(자가 파괴의 시간)
2009년–2011년
| Siamesis(‘쌍둥이’를 뜻하는 라틴어 어원)라는 이름처럼, 서로에게 고정되어 안정감을 제공하는 두 개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대한 해변의 괴물로 6개의 움직이는 유닛(Ordis)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리가 총 72개 있으며 몸무게는 200kg이 넘습니다. Siamesis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갤러리를 안을 ‘산책합니다.’ 소생 세션에 참여해서 Siamesis가 움직이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세요. |
*모든 이미지 및 영상: © Media Force